다들 어제 크리스마스, 하루종일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끔찍했던(?) 날들도 가고 오늘은 일상으로의 짧은 복귀를 하고 계실 시간일 듯~
아, 물론 이번주 쭈~~욱~~~ 휴가를 낸 저는 여전히 비일상속에서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어제 대낮부터 친구녀석들을 만나서 뒹굴거렸습니다.
남자 세놈이 모여서 밖에 나가기 싫어서 피자로 간식배를 채우고 뒹굴거림.
그러다 오후 다 되서 괜시히 선유도 공원에 가는게 되서...이 추운데...(ㅠㅠ);;;

날은 춥고~ 해는 져가는데~ 삼각대는 없고~ 뭘 어쩌란 말이요~~~~YO!

세놈이 전부 각자 카메라가지고 놀다가 적당히 돌아와서 고기, 술, 술!!
그래도 바쁜 와중에 반나절이 넘는 시간을 내준 친구놈들에겐 감사뿐입니다. m(__)m
음음, 늦게 잤더니 평소보다 더 늦게 일어났내요...짧게 줄이고 발발 떨면서 찍은 사진이나 몇장~*

이제 몇시간 있으면 금요일 밤, 주말의 시작입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2008년 굴욕의 크리스마스 휴가 자폭특집 ▒
2008/12/23 : 새하얗게 보는 청계산 풍경 (부제:나홀로 청계산에..)
2008/12/24 : 시꺼멓게 보는 청계천 풍경 (부제:나홀로 청계천에..)
2008/12/25 : 살떨리게 보는 선유도 풍경 (부제:남자셋 선유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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