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기 얼마전, 인천공항이 세계에서 아름다운 공항들 중 하나로 뽑혔단 이야기를 봤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공항내에서 카메라를 들고 우왕좌왕 하게 되었던 것은...(^^)

여행이라는 행위는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 참 평범합니다.
무언가를 보고, 듣고, 먹는 것이란 점에서 일상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행지에선 알고 있던 것, 하던 것을 해도 기분이 새롭고 즐겁습니다.

생활과 여행을 나누는 그 경계선...

그건 아마도 그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뉴질랜드에 도착하기도 전부터 저는 여행을 알차게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흠흠, 공항 안에서 카메라를 들고 어슬렁거리며 공항 처음 보는 시골아이를 쳐다보는 듯한
진기하면서, 조금 우스운 사람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많이 따가웠었지만 말이죵...(=ㅂ=)a;;;

뉴질랜드 풍경을 보시기 전에, 제가 섰던 여행의 출발점을 살짝 보여드립니다~~~!!!
사진은 죄다 파노라마로 크고 아름답게 꽉꽉 눌려있으니...이미지 크기에 주의하세욥~~~!!! (=0=)!!!

추신 : 아래(첫번째) 사진은 몇장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파노라마 사진일까요~~~?


인천공항, 파노라마 사진1

크고 아름다운 인천공항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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