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key M3H10 Super Speed Aluminum 10 Ports USB 3.0 HUB

http://www.aukey.com/product/usb3.0-hub-m3h10


그간 사용하고 있던 ELECOM USB 2.0 10 PORT 에서

컴에서 가까운 순으로 4번째 디바이스가 깜빡깜빡 거리는 오류 발생...

(외장형 하드의 경우, 이런류의 인식장애는 치명적인 고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깜빡거려도 별 문제가 없는 카드리더를 물려놓고 사용해 봤으나, 효과없음.

결국 새로운 USB 허브를 구입하게 됬습니다. 기왕 사는거 3.0으로 업그레이드.


ELECOM USB 2.0 10 PORT U2H-Z10S

http://www2.elecom.co.jp/cable/usb-hub/u2h-z10s/


USB 포트 10개나 필요없지 않나...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것도 모자랍니다. ㅡㅁㅡ);;;


현재 제 컴퓨터의 사용중인 USB 포트수는 16개!

ELECOM USB 3.0 4PORT U3H-T405BBK = 4개 중 3개 사용 중.

새로 들인 허브 10개에 4개짜리 미니허브 = 10 + 4 - 1 = 13개 중 12개 사용중.

PC 후면의 USB포트 중 3.0 x 2개는 허브가 점령중이고 남은 두개 중 하나는 USB-DAC이 점령중.


포트가 왜 그렇게 많이 필요해요?

일단 외장 하드를 접속하는데 6개가 기본으로 필요합니다.

키보드, 마우스 x 2 (유/무선), 프린터, 스캐너, 갤노트10.1, USB메모리 = 7개.


외장형 하드가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이것도 엄청나게 줄인 겁니다.


裸族の集合住宅 5Bay SATA6G USB3.0&eSATA

http://yoshitoshi.tistory.com/654


위의 아이템을 사용해서 기존의 외장하드를 하나로 통합.

거기에 용량이 부족해서 위의 아이템을 하나 더 구입해서 3테라 x 3 더 했습니다.

USB 빌라가 아니었으면 USB 2개가 8개로 늘어나서 22개가 필요했겠지요. ㅡㅁㅡ);;;


아무튼 새로 들어온 Aukey 10포트는 매우 우수하내요.

인식률과 속도면에서 둘다 만족스럽습니다. (안정성은 지금부터 시작)

다만 전원AC와 USB단자가 양쪽으로 나뉘어 있어서 선정리가 깔끔히 안 되는게 좀...


Aukey CB-H16 13 Ports USB 3.0 Hub with AIPower Smart Charging

http://www.aukey.com/product/cb-h16-13-port-usb-hub-charging


같은 회사의 CB-H16 이 그런 의미에서 매우 매력적입니다.

문제는 가격은 둘째치고 일본에도 수입이 아직 안 된 상황이라...쩝;;


USB허브에서 돈 아끼다, 외장하드가 다 날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허브가 맛탱이가 갈 것 같다 싶으면 바꾸시는걸 권장하는 바입니다.

그럼 다들 평온무쌍한 컴퓨터 생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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