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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커제작, 시트지공정의 최적화 ::::


첫번째 스피커의 시트지 공정을 분석, 반성하여

그 경험을 기초로 작업공정을 개선, 최적화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두번째 스피커의 시트지 공정 직후의 것입니다.

모서리 부분을 유심히 보면 첫번째와 같은 틈이 없습니다.

스트지 사이의 틈을 메우기 위한 테두리가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첫번째 스피커와 좌우로 세트가 되어야 하는바 테두리를 넣었습니다.

첫번째 스피커의 시트지를 다시 바를 수 도 있습니다만...한장에 600!

600엔을 그냥 날리느니 그냥 테두리를 넣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테두리도 나름 멋이 있고 말이지요)


스피커 한대의 코팅에 시트지 한장이 통째로 들어갑니다.

만약 양산화를 하게 된다면 시트지 비용도 무시할 수 없겠내요.

하지만, 뽀대의 가치를 생각하면...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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