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코의 詩

                                                     慢書閣主


긋지긋 하던 정문근무에서 벗어나

제나 함께하던 컴퓨터 앞으로 돌아왔거늘


늘이야 내일이야, 인스톨만 기다리던 우미네코는

정감사라는 파도에 쓸려 가버렸구나


렇게 오늘 너를 보내면

언제나 평온속에 너를 볼 수 있으랴

                                                         
うみねこ : 괭이갈매기



...다들 무사 평온 하십니까?

평범한 서고지기 요시입니다 ㅡ.)Da~!!


며칠 사무소 전체 분위기가 부선스럽다는건 알았지만

것이 설마 연말에 돌아오는 악마, 국정감사의 탓이었으리라곤...Orz


분에 사무실 컴퓨터에 깔고 느긋하게 즐겨보려던

기사의 신작 「うみねこのなく頃に」은 장렬하게 익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치고 있던 한글문서가 국감에 관련된 것이라고 하니

현재부터 대략 11월 중순까지는 이 분위기가 유지될 듯...


...지금 휴가 며칠 써둘까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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