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접수를 했거늘 28일이나 되어 센터에 도착을 하여 29일에나 손을 본다던 20D.

6시 이전에 입금을 하면 바로 손봐서 붙여주겠다기에 끙끙거리며 송금을 하였더니...

오늘 도착했습니다 ㅎㅎ;;


자를 열어가면서 체크~ 체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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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상자에 말끔한 느낌으로 주소용지가 붙어있다. 우체국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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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더욱 빡빡하게 뽁뽁이다 들어가 있다. (당연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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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사용된 귀찮은(...) 뽁뽁이를 다 푸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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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또한 정중히 동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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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생긴 곳이 없음은 물론...좀 깔끔해진 느낌? (착각일지도;;)


스트 삼아 몇장 찍어보니 새로 갈아끼운 리리스 덕에 처음의 그 손맛이 ㅠ_)b!!!

CMOS 청소를 했다고 생각하는 탓인지 오토화밸이 좀 변했을지도...란 느낌?

그리고 한가지 무척이나 의문이었던 점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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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할 때 뭔가 메뉴 조작이 필요한 절차가 있는걸까?


팅들은 다 원래 그 상태인데 언어만 한국어로 바뀌어 있다.

쩌면 내수를 산 뒤(?) 언어설정도 못 하는 중생을 위한 조취였을지도 모르겠다 --);;


, 한국 통틀어서 처음으로 이용해 보는 캐논서비스 센터였지만

, 동경의 니콘 서비스 센터보단 확실히 빠르고 마음에 들었다는 말씀 ㅋㅋ;;

이 불만점을 꼽자면 접수원분께서 내 카메라를 두고 '정품이 아닌 취급'을 했다는 점?

, 무슨 뜻인지 모르지는 않지만 매우 슬펐음 ㅠ_);;;

어쨌든 *_)b~ (논 서비스센터 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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