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채팅창이라는 심연


오버워치를 하다보면 게임보다 열중하게 되는게...키보드 배틀입니다. =_=);;;

그러라고 만들어둔 채팅창이 아닐텐데?!

그럼에도 유난히 한국인들은 게임과 무관한 채팅을 많이하는 경향에 있습니다...Orz

그냥 채팅을 하면하고 싸우고 싶은 사람들끼리 싸우면 또 이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만!

가만히 있어도 또투리를 잡아서 시비를 걸어오는 ㅁㅊ분(?)들이 그렇게나 많습니다.


게임진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전무한 주제에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므로 이전부터 백해무익하다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채팅창을 끕니다


방법을 몰라 일일이 메세지 차단을 걸다 지친 제가,

그냥 물리적으로 모니터에 파스(...)라도 붙이고 싶던 제가,

채팅창을 끄는 방법을 겨우(?) 알아내고 꺼두게 된건 필연입니다! =ㅁ=)!!


저처럼 끄고 싶음에도 끄지 못해 방사능(...)에 노출된 분들을 위해 끄적거립니다.


 

 채팅창 끄는 법을 설명하겠습니다

1. 게임을 시작합니다.

빠른대전이든 경쟁전이든 채팅창이 활성화 되도록 게임을 시작합니다.


2. 키보드의 'P' 버튼을 눌러줍니다.

특별히 단축키 변경을 하지 않으셨다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옵니다.


3. 좌측상단의 컨트롤 파넬을 확인합니다.

아마 기본설정이면 이렇게 되있을 겁니다.

이건 아군채팅o, 전채채팅o, 보이스채팅o 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제부터 버튼을 눌러서 하나씩 끄도록 하겠습니다.


4. 아군채팅을 끕니다.


이걸 누릅니다!


5. 전채채팅을 끕니다.


이걸 누릅니다!


6. 보이스채팅도 끄고 켤수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됩니다!


7. 저는 이렇게 해놓고 씁니다.

보이스채팅의 경우, 적의 위치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채팅을 꺼두고 보이스만 켜두고 있습니다...만!

불행히도 보이스채팅으로 음악(이란 이름의 소음)을 날려대는 중생,

쓸데없는 이야기를 보이스채팅으로 세상에 뱉어내는 축생,

너무도 많이 있으므로 필요에 의해 켜고 끄셔도 됩니다. =_=)....


전체 보이스채팅을 켜두면 플레이어 이름옆에 따로 아이콘이 뜨는데

그걸 누르면 특정개인만을 개별적으로 차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면 다들 오버워치 즐겁게 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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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만에 블로그 스킨을 변경 했습니다. 하핫;;;

9년 동안 블로그 스킨을 변경하지 않고 계속 사용 했었습니다.

그렇게 길게 사용했던 이유는 역시 애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까요?


요즘에는 블로그 본문 넓히기가 그냥 대응되서 숫자만 넣으면 되는 스킨도 많습니다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한창 활동할 무렵에는 일일이 코드를 바꿔야 했습니다. =ㅁ=);;;

웹디자인에 대해서 어중간하게 알고 있던 저로서는 고생 끝의 커스텀 스킨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변화를 안 주었었던 탓일까요?

블로그 포스팅은 안 하게 되고, 가슴설레이는 게 없었던 것도 같습니다.

법인운영하면서 시제품 만들기에 악전고투 하면서 유달리 심해진 블로그 향수병.

그래서 큰마음 먹고 9년만에 스킨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아직 개인적인 튜닝을 하고픈 생각은 들지 않지만요. 허헛;;;

(근 5년간 페북, 트윗터, 텀블러 등 스킨에 손댈 필요없는 곳으로 외도를 한 영향일지도)

심기일전, 하고 싶은데 하게 될지는 언제나 예정이란 이름의 미정입니다.


 

 그래서 이전 포스팅 중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생길 듯;;;

예를 들자면 검은바탕에 흰색글씨의 스킨을 썻던 포스팅의 경우가 있겠군요.

지금은 하얀색 바탕이니까...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지요? =ㅂ=);;;;;;;;;;;;

다행히도 이전 스킨의 경우 테이블로 배경색을 넣고 글씨를 넣은지라

둘러본 내에서는 문제될 점이 없었습니다, 만 혹 발견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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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에 오버워치를 하면서 가끔씩 " =ㅂ=)??????? " 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생길 때, 내가 잡고 있는 영웅은 D.Va 냥인데요.

그것도 하필이면 궁을 쓰는 타이밍에 일어나니 죽겠습니다.


...제가 겪고 있는 황상한 일은 바로

디바의 궁이 터지지 않고 그냥 사라집니다!


상대편 궁이 사라지면 그냥 기쁘겠것만 제가, 중요한 순간에 쓰는게 그러니 ㅠ_ㅠ);;;;

대충 이런 현상이 높은 확률로 일어나는건 메이의 드라이아이스를 맞는 중에 궁을 쓰면 사라지는 듯.

'이것도 막아보시지~?' 까지는 나오고, 궁게이지도 소모 되었는데 제 궁폭이 없어졌내요. =ㅁ=);;;


이걸 버그라고 해야하는지, 오류라고 해야되는지, 불행이라고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Orz

빠대, 경쟁은 관계없고, 맵도 딱히 골라서 일어난 거 같지는 않내요. 고정은 제 디바랑 적 메이뿐.


이전부터 이랬던 건 아니고 근래에 패치 되면서 생기기 시작한거 같은데 저만 이런걸까요?

요근래 물은 안 좋고, 관심병자들은 많고, 패작에 오버워치 대리기사들 등등등...

거기에 이런 궁 버그까지 당하고 나면 멘탈이 무너집니다. ㅠ-ㅠ);;;


한국서버를 분리해 주던지, 패작 & 대리기사도 제재대상에 넣어주소 ~ ~ ~ ~

(전 오버워치를 일본에 있을 때 구입해서 한국서버 분리되면 일본쪽으로 갈 수 있어....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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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C에서도 스마트폰에서도 구글의 크롬을 기본 브라우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크롬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로그인 하려고 하면

"아이디나 비밀번호가 틀리거든? 꺼져!"

라는 메세지가 계속뜨는 괴이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티스토리와 크롬의 사이가 나빠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걸 알아낼 때까지 몇번을 티스토리 비번을 재설정 했던지 ㅠ-ㅠ);;;

이 현상 이전에도 크롬에서 태그를 입력하려고 하면 한글이 제대로 안 쳐져서, 메모장에 쓴 뒤에 붙여넣기를 해야된다던가...생각해 보면 정말 꽤나 많은 에러들이 괴롭혀 왔었군요. ㅠ-ㅠ);;;

다행히 안드로이드용 티스토리 전용앱의 상태는 나쁘지 않으니,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블루투스 키보드를 새로 장만 했습니다.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 환경을 리뉴얼! 하기 위하여. 스마트 폰을 기점으로 작업 방식(?)을 쉬프트 합니다.

최근엔 확인도 댓글도 앱으로 하는데 쓰는것까지 하기엔 폰 키보드가 작아서 참 힘들어서...포스팅을 안 했어요, 죄송합니다...Orz

새로 장만한 키보드는 logitech의 K380 Multi-Device. 가격대도 적당하고 키감도 마음에 들고, 적당한 무게감에 건전지 전원인 것도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포인트 입니다. (내장 밧데리식은 충전을 자주 까먹어서;;;)

방식을 바꾼만큼 올해부터는 포스팅 횟수도 늘어나길 기원합니다!

PS : 안드로이드 티스토리앱이 사진첨부가 안 된다는 평을 본 기억이 있어서 걱정을 조금 했는데,,,잘 되내요, 껄껄, 다행이다. ㅠ_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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