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iToshi 2009. 12. 11. 08:30
전에서 이어지는 쯔쿠바산의 풍경들입니다.
쯔쿠바산을 오르고 있으면 여기저기에 이름이 붙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弁慶七戻り : 벤케이도 7번 돌아갈 정도로 지나기 무서운 통로 (첫번째 사진)
母の胎内くぐり : 어머니 태내 빠져나가기 (두번째 사진)
大仏石 : 대불석 (여섯번째 사진)

그 외에 사진은 안 찍었지만 북두칠성바위 등등 참 많았내요.
그런데 대부분은 도대체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이해가 안 되다는 이야기...( __);;;
단순히 의욕만 넘친 결과 이만데 때만데 다 이름을 붙인 결과인지, 제 상상력이 빈곤한건지...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 산들엔 이름을 너무 안 붙인다는 느낌도 드내요!
이름 콱!콱! 붙여서 명물화~ 참 쉽습니다~ ㅎㅎ;;












부록~(-ㅂ-);;



장수가 쫌 부족해 보여서 HDR 처리 한장, 파노라마를 한장 만들어 봤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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