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근황보고(;;;)
뒹굴뒹굴
다들 빨간날 잘들 보내셨는지요 ㅡ.ㅡ)Yo~?
빨간날이 마냥 행복하기만 한 게으름둥이(?) 요시입니다.
허나 마냥 뒹굴거리기만 하니 머쓱(?)해서 근황보고라도 끼적이려고 이렇게 타이핑질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1.서든 근래 들어서 쩔어서 하고 있습니다 ㅡ.ㅡ)Da~
지난주 주말까지는 울산에 내려와있던 동생이랑 쩔어지게 했었고...
어제는 동생의 서든하자는 전화에 팔자에도 없는 헤드셋까지 사다가 했습니다...
음 최근 한창 맞기 시작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참 재미있내요 ㅎㅎ;;;
오늘 아침 5시까진 게임방에 있었음 ㅡ.ㅡ)Um~;;;
2.벳부 여행기념 액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ㅡ.ㅡ)Da~!!!
액자가 2000원 짜리답지 않은 뽀쑹을 보여주고 있어 내심 만족중!
제작비용은 6000원!
일본에서 도면뽑을 때 쓰던 무식하게 비싼 프린터를 쓰면 현상비 4000원은 굳었겠지만......
렌즈 둘 자리도 확보하기 힘든 방에 그 거대한 프린트가 들어갈리가 없잖습니까 하하하 ㅡ.ㅡ)Ha~;;;
액자는 근처 1000원샵에서 2000원짜리(1000원샵인데 2000원?)로 조달. 그런데 더 크게 뽑고 시포요 ㅠ_ㅠ)Yo...
3.모니터용 스탠드 제대로 해결해 봤습니다.
위에 놀라가있는 물개 위에 모니터가 올라가 있었다면 학대인가요 ㅡ.ㅡ)Yo?
요즘 나오는 모니터들 보면 다들 목도 길게 빠져서 참 쓰기 편한데 제가 쓰고 있는 녀석이 그런 쪽의 배려가 참 많이 부족한 녀석이라...(거기에 목이 돌아가지도 않는 녀석을 그냥 옆으로 눞혀놓고 ㅡ.ㅡ)Go!!! 쓰고 있는거라 더욱 높이가 안 맞아서......)
밑에 인형 깔아놓고 적당히 맞추고 살고 있었는데 인형학대라는 의견이 주변에 너무나 많고 높이도 좀 부족해서 간만에 뚝딱뚝딱...
오늘은 달랑 요거 해놓고 나머지는 다 자버렸내요 ㅡ.ㅡ)Yo;;;
뭐, 잠은 중요한 겁니다. 그리고 행복한 거구요, 냐햐햐햣 ㅡ.ㅡ)Hu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