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해당되는 글 16건
- 2008/07/03 慶州風景 (scenery of Gyeongju) / 경주허브랜드 (5)
- 2008/06/28 蔚山風景 (scenery of Ulsan) / 文武大王陵 (문무대왕릉) (4)
- 2008/06/20 美瑛風景 (scenery of Biei) (10)
- 2008/06/02 富良野風景 (scenery of Furano) (6)
- 2008/05/31 北海道風景 (scenery of Hokkaido) (2)
- 2008/05/30 滝川風景 (scenery of Takikawa) (2)
- 2008/05/14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Under the Sea(?)~ (4)
- 2008/04/30 울산대공원 ~百花爛漫 (백화란만)~ (7)
- 2008/04/29 울산대공원정문 →나비원, 곤충생태관← (3)
- 2008/02/25 Comic Market 68 ~ The Unknown Film ~ (10)
慶州風景 (scenery of Gyeongju) / 경주허브랜드
꽃 관리하시면서 안내도도 한번씩 닦으시지...
지난 화요일, 문무대왕릉을 보고 경주를 향하던 중 도착한 이곳.
차에서 본 첫인상은 작고, 귀엽단 이미지였으나 관광안내도를 보니 =ㅁ=);;;
한 일년간 세수를 안 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접객원을 본 느낌이려나요...(...)
작은 것이 큰 것을 좌지우지 하는 것, 이미지...
관광안내도는 그 관광지의 얼굴과도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유명관광지의 안내도는 관리는 그 자체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제작비용이 그런 것들을 가능하게 해줄까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비싼돈으로 만들었어도 관리가 안 되면 무의미하겠죠.
우리나라의 관광지들에 부족한 것들은 볼거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작은 것, 안 보이는 곳들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관리한다는 마인드...
그런 작은 차이들이 쌓여 결국은 큰 차이를 만들고 마는 것은 아닌지...
허브원의 정원의 꽃들은 싱싱하였고, 정돈되어 있어서 보고 즐거웠지만,
모처럼의 꽃과 공간들이 작은 실수로 인하여 빛이 바랜 것 같아 아쉬운 기분이내요 ㅡ^ㅡ);;;
蔚山風景 (scenery of Ulsan) / 文武大王陵 (문무대왕릉)
비오는 날의 출사, 역발상(?)
지난 화요일 가게 되었던 비오는 날의 출사.
비오는 날엔 외출조차 피하는 저에겐 엄청난 파격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오는 비를 살짝살짝 피해가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녔던 일정.
...중간에 들렀던 문무대왕릉, 별칭 대왕암의 비오는 날 풍경입니다.
호국대룡의 설화의 현장(?)
조금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대왕암 밑엔 유골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관광지로서 엄청난 절경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저희를 비롯한 카메라 지참한 관광객들이 3~4팀이 있었던건...대형낚시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란 속담을 체현화 시킨 듯한 장소 =_=);;;
비오는 날의 출사, 역발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바람 몰아치는 바다1 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위로 드러난 대왕암도 생각보다 사진빨이 잘 받았더란 것도 사실이고 말이죠...(...)
...그 와중에 바닷물까지 뒤집어 썼으니 제 20D는 산전수전에 설전해전까지 다 겪어 봤군요;;;
...근처에 회 드시러 갔을 때 지나가심 모를까, 굳이 가볼 필요까진 없으리라 생각되는 장소.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가면 '낚였구나, 6x3!', 이란 생각밖에 안 드실테니 주의하세요 =ㅁ=);;;
- 정확히 이야기 하면 비는 그쳐 있었습니다만 =ㅂ=);;; [본문으로]
美瑛風景 (scenery of Biei)
언덕의 풍경, 비에이의 풍경...
후라노와 함께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관광지 비에이입니다.
끝없이 이어진 언덕이 이루는 절경과 꽃으로 유명한 곳이죠~
비에이라고 당당히 적긴 했는데 택시가 후라노와 비에이를 왔다갔다 해서,
...어쩌면 지금보고 계신 사진들은 비에이의 풍경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_=;;)a
음, 전에 후라노 편에서 적었던 고져스한 여행의 부작용이랄까요?
하지만 끝없이 이어진 언덕이 딱 봐도 비에이스럽지 않습니까?
...지송합니다. 따뜻한 지적의 말씀있으심 받들겠사옵니다 m(__)m
사방천지가 피사체...
후라노, 비에이의 좁은 도로를 차로 달리고 있으면...
...솔직히 눈에 보이는게 전부 피사체로 밖에 안 보입니다 =ㅁ=);;;
그렇다고 걸으면서 전부 찍자니 너무 넓고 말이죠...(...)
결국 이 지역의 풍경을 전부 카메라에 담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 지역으로 이사를 오셔서 1년 365일 내내 찍어대시는 수 밖엔 ^^);;
실제로 이 유흥, 편의시설에서 동떨어진 지역에 밖에서 이사오는 분들이 꽤나 된다내요~
지평선, 수평선, 평행선...
지평선이나 수평선이 들어가 있는 사진은 수평이 중요합니다.
...아니 정확히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까요 =ㅁ=);;;
그런 고정된 틀을 무너뜨림으로서 사진을 예술로 끌어올리는 것!
...은 저같이 셔터질밖에 할 줄 모르는 초심자에겐 무리니까요 ㅇㅂㅇ);;;
수평을 잘 맞춰서 찍어두면 최소한 본전, 그마저 못 하면 NG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ㅡ;);;;
...눈대중으로 수평잡는게 자신이 없으신 분들께는 수평계란 물건이 추천입니다 >_<)~
(저요? 당연히 전...쓰고 있습니다;;; 없으면 사진찍는게 불안하던 시절도 있었을 정도지요;;;)
富良野風景 (scenery of Furano)
들판, 화원, 언덕, 라벤더의 후라노...
이국적인 느낌의 정돈된 들판이 인상적인 후라노 입니다.
라벤더가 한창일 때의 후라노는 정말 절경!...이라내요 =ㅂ=);;;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던 8월 무렵은 끝무렵이라서...
라벤더가 임종을 앞두고 푸르죽죽한 보라색이더라구요 ㅠ ^ ㅠ);;;
후라노의 지도를 본 땐 축적에 주의
지도는 여행을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지도를 보면서 우리는 지리를 파악하고, 거리는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라노에 들어서면 일단 축척을 확인하고 지금까지의 감각을 리셋!
동경 => 삿포로 => 오타루는 밀도(축척)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동경의 요만큼 걸어서 오른쪽, 의 요만큼이 조금 길어지는 정도죠.
하지만 후라노, 그리고 비에이 지역은 무지무지무지하게 넓습니다 =ㅂ=);;;
그냥 보던데로 지도를 보고...이 정도면 못 걸 정돈 아닌데 귀찮으니 택시...
...를 탔던 저희는 택시를 타고 무려 15분을 달려야 했습니다 =_=);;;
그때서야 밀도와 축척의 격차를 실감하고 지도를 다시 들여다 보니...
후라노, 비에이 두지역을 당일치기로 보겠다고 한 놈 누구야 ㅇㅂㅇ)?!
(너다 너, 이 바보 멍충아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악!!!!!!!!!!!!!!!!!!!!!)
...급한 김에 관광택시1 타고 벌판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진찍었습니다.
결과적으론 당초 계획하던 것 보다 무지무지 고져스한 스케쥴이 되었죠;;;
이번에 가게 되면 2박3일 일정에 차렌트해서 돌아다닐 계획이었떤, 뒹굴 ㅡ^ㅡ)~
아무튼 지도 감각 리셋하는거 꼭 ~ 잊지마세요 ~ // by 요시토시
PS1 : 2005년 당시 후라노시내에서 현금인출 가능한 ATM 단 하나! (현금은미리미리!)
PS2 : 가이드북에 보면 후라노, 비에이 자전거로 돌수 있다는데...비추입니다 =ㅁ=);;;;;;;;
- 후라노역 앞에 택시들이 서 있는데 일정금액을 주고 택시를 빌려 볼만한 곳을 안내받으며 도는 고져스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ㅂ=);; 이때 기사분이 참 친절한 분이셔서 나중에 저녁먹을 식당까지 추천해 주셨던 ~ [본문으로]
北海道風景 (scenery of Hokkaido)
내 마음속의 풍경...
홋카이도의 한적한 풍경속 외딴 집 한채.
집을 둘러싼 자연의 고요함 속에서...
존재하지 않는 이웃사촌들을 잊고 마음껏 음악을 듣는다.
음악을 들으며 책에 온몸을 흠뻑 적셔보기도 한다.
그러다 지치면 좁지만 진짜 온천이 나오는 욕탕에서 잠이 든다.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삶의 풍경 중 하나, 그것 ^-^)"
滝川風景 (scenery of Takikawa)
며칠간의 방황...
작년, 아니 재작년부터 가야지 하고 있던 세번째 홋카이도 여행...
쫑났습니다 =_=);; 아니 정확히는 쫑을 냈다고 해야되는 걸까요?
여러가지를 생각해서 스스로 낸 쫑이지만 심란해지는건 어쩔 수 없어서...
며칠 뒤숭숭한 마음에 이리저리 과거 홋카이도 여행 때 사진을 뒤적뒤적...
...멀어야 겨우 3년 전 사진들일 뿐인데 참 여러가질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의 카메라를 처음 손에 쥐었을 때의 기쁨, 감동, 목표, 노력 등등...
당분간은...
예전 사진들 중 아까운 소재도 살리고 저 자신도 돌아볼 겸...
그리고 늘어지는 마음에 블로그 방치플레이를 하는 것도 피할 겸...
당분간은 예전 홋카이도 사진들을 가지고 꼬물꼬물 댈 예정입니다 ^-^);;
여행기로 쓰려고 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적당적당 뒹굴뒹굴한 제 성격에 치밀한 여행기는 안 맞내요 =ㅂ=);;
그냥 사진 한장 놓고 보면서 생각나는 대로 잡문이나 끼적여야죠, 뭐 ~ 에효 ~
滝川風景 (scenery of Takikawa)
홋카이도에 있는 타키카와시는 관광지가 아닙니다.
여행가이드만 쫒아다니면 내릴 일도, 걸어 볼 일도 없는 그곳.
사실 일본에서 열차를 따라 여행하다 보면 이런 역을 많이 만납니다.
2005년, 후라노&비에를 향해 열차를 갈아타며 가던 도중에 멈춘 타키카와역.
갈아타야 할 열차까지의 시간이 꽤 남아서 동생녀석을 꼬셔서 역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곤 무작정 큰 길을 따라서 강을 향해 걸어갔던 기억 밖엔 없는데요...
여행지로서가 아닌 이국의 사람들이 생활하는 향기를 느낄 수 있었던 그 시간.
너무 사진이란 결과물에 집착하다 무언가 잃어버린 듯한 느낌에 덜컥 겁이 났니다.
사진이란 일상이고, 일상이란 연속이라면서 언제나 안다는 듯 잘난 척 했던 주제에...
내가 그리워 하는 것들...
강까지 의외로 멀어서, 땡볕아래 스불~스불~ 동생과 달렸던 일...
결국 택시라도 타자고 결심했지만 한적한 마을...택시가 없었던 일...
절망속에 그래 뛰자!, 라고 악밖에 안 남았을 때 보인 버스의 반가움 등등...
어쩌면 그런 시간들이 그리워, 자꾸 홋카이도에 발길이 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Under the Sea(?)~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을 급습!
지난 연휴, 모처럼만에 온가족인 일요일.
난데없이 찾아온 뭔가를 해보JOB 분위기에 급히 가족회의 소집.
해운대에 있는 아쿠아리움(수족관)에 다녀왔습니다 ~
해운대, 아직 여름의 초입이건만...
사람많은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여름엔 바다 근처에도 안 가는데...
여름을 앞두고 간만에 가본 해운대는 아니나 다를까 사람이 바글바글 =ㅂ=);;;
아직 물에 들어가긴 추울꺼 같은데 수영하시는 용자분들도 꽤 되시더라구요 ~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입구에서...
연휴라서 그런지 가족단위의 이용객들이 많았습니다.
물론...20살이 넘은 자식들을 동반한 가족들은 우리가족밖엔...Orz;;;
대학생(연령) 여러분 ~ 연휴 때 부모님이랑 뭘 하셨나요 =ㅂ=)?
여기서부터 아쿠아리움입니다. [Click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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