蔚山風景 (scenery of Ulsan) / 名仙島 (명선도) ~夜~

유명한 일출명소, 명선도

진하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명선도란 이름의 작은섬.

제 사진속에선 야경의 주인공으로만 나옵니다만

사실은 이 섬, 일출사진으로 더 유명하답니다~*

...물론 게으른 전 일출사진을 찍어본 적이 한번두 없습니다 Orz;;;

애착과 애정을 쌓아가면 피사체가 아름다워진다.

처음에 야경을 찍기 시작한 것도 있으니까 찍었을 뿐인지라.

산이 거기 산이 있기에 나는 오른다!, 라는 것과 비슷한걸까요?

처음에 찍기 시작할 땐 주위는 어둡고 섬은 멀고...사진은 엉망이고...(...)

하지만 횟수를 거듭하고, 장수가 늘수록 점점 사진속에 섬이 담겨가는게 기뻤더랬죠~ ^^)*

그러고 보니 예전에 학과사람들이 사진 잘 찍는 법을 물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일단은 찍으려는 피사체를 사랑하는거야~!

...그때 주변에서 제가 한 그 대답을 들었던 사람들의 따가운 눈초리^[각주:1] _ _ );;;

제가 한 말이 그렇게나 엉뚱하고, 말도 안 되는 말로 들렸던걸까요~ ㅎ;; // by 요시토시

1. 제 발언이 설마 '난 인형을 사랑해~ 우훗♡' 이란 위험한 발언으로 들렸던걸까요...Orz;;;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