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저희집 김치공사(?)가 좀 큰 규모로 이뤄졌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께서 무려 100포기나 되는 김치를 담으셨거든요. (^^);;
저희 어머니께서 초큼 대단하신게 고추장, 된장, 간장을 다 직접 담그십니다.
고추장은 근처 잘하는 할머님께 밀고추장(?) 비전을 전수받으신 수제자시기두 하구요. ㅎ~

전업주부라는 말이 많은 이들이 말하듯 살짝 비하적인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면
저희 어머니는 마땅히 가사명인이라구 불러드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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