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破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

에바 신극장판 두번째 작품인 '破' 를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하니 꼭 오늘 보고 온 것 같내요.
사실은 지난주, 이번학기 마지막 설계수업 때문에 미친 듯이 바쁠 때...

...뻑! 하고 정신이 나가서, 안 그래도 모자란 시간 쪼개서 보고 왔습니다. ( __)...(...)...(...)

당연히 다녀와서 포스팅할 시간은 없었구요, 뻑! 나가서 잘 논 덕분에 제출 전날 밤 잘 샜습니다~ ㅋㅋ;;

보고 온 감상을 간단히 적어보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극장표값은 충분히 해주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패트레이버 극장판 3편 같이 지친 몸으로, 비싼 돈주고 들어가, 반쯤 졸면서 보고 나와 울부짖는 일은 ~ ㅋㅋ;;
전작이 TV판을 그래도 잘 쫒아가는 총집편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여러모로 '파'격적이었습니다.

예고편에 나와서 많은 이들을, 그리고 저를 궁금하게 만들었던 신캐릭터도 나오고~,
에바만 하더라도 신기종이 2종류, 아니 어떤 의미에서는 3종류라고 해야할까요? 나왔습니다.
뭐, 그에 대한 설명은 직접 보실 분들의 즐거움으로 남겨두는게 매너이겠지요. (=ㅂ=)b!

...결론적으로 여러가지 의미로 TV원작의 궤에서 크게 벗어나기 시작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

다음에 개봉할 Q에서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기대해 봅니다.
그나저나 제 기억이 맞다면 나머지 두편은 동시 상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던가요? (=0=)?

PS1 : 아래 사진은 돈주고 산(1000엔!) 팜플렛과 엑스트라 박스입니다. 팜플렛은 돈값하는데 엑스트라 박스는...오묘하내요.(?)
PS2 : 이 스킨의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타이틀 표시는 다 마음에 드는데 한자와 일어 대응이 개판인게 항상 불만입니다. (=0=)...(...)
PS3 : 내용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쓰자니 귀찮고, 관두자니 입은 근질근질 하니 어쩌면 좋나요. (-0-)?
PS4 : 요렇게 달랑 써놓고 태그랑 발행은 리뷰랍시고 할 예정이니 참으로 죄송스럽습니다. m(__)m
PS5 : ...가 나올 무렵에 PS3를 살까 생각중입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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