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동생이 미국여행을 갔을 때, 미국쪽 판매가가 일본이나 한국쪽보다
15만원가량 싼것을 알게되어서 동생편에 집에 들였던 렌즈 Canon EF 70-200mm f/4L USM.
이 핑계 저 핑계로 개시를 미루고 있었는데 서울에서 놀러온 친구놈이 놀러와 재촉하기에 큰맘먹고 解禁


일단은 요렇게 생긴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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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F 70-200mm f/4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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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F 70-200mm f/4L USM Detail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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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F 70-200mm f/4L USM Detail B


속된말로 캐논의 '빨간줄' 로 유명한 시리즈 ㅡㅡ);; 연 몸통에 빨간줄은 개인적인 센스와는 부합되지 않으나...어쩌겠는가 이게 렌즈의 '트레이드마크' 이니. 비싼걸로 유명한 렌즈답게 싸게 산다고 샀음에도 현재 가지고 있는 렌즈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에효...그나마 싼거라구 산건데...Orz


, 렌즈와 카메라는 이름이나 가격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법! 테스트겸 신고식도 할겸 비가 왔다갔다하는 꾸리구리한 날씨임에도 카메라를 들고 간만에 외출을 하게 되었다. 이하 그 행적의 발자취들! 장소는 울산의 울기등대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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