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갈 준비를 하다가...카메라 가방속에서 요런녀석을 발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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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SPEEDLIGHT SB-22s


Coolpix5700 이랑 쓰려고 함께 구입(만하고 두번밖에 안 썼던)했던 스트로보인데, 고장난 녀석이다. 예전에도 조명빨이 딸리는 것을 강하게 느낀적이 있어서, 그때 이녀석을 쓰려고(니콘정품을 캐논에 쓴다 ㅋㅋ) 했었는데 오랫동안 방치플레이를 당해서인지 알수 없는 원인으로 전원이 안 들어오는 괴현상이 일어났드랬다. 그리고...신쥬쿠의 니콘 서비스센터 왈


인이 안 잡혀서 부품 다 갈면 수리비가 만엔이 넘을지도...!
돈이면 멀쩡한걸 하나 사구말어 ㅡㅁㅡ) ~ (버럭!!)


런 이유로 다시 방치되던 녀석..;; 꺼내서 가지고 놀다가 다시한번 수리열에 불타올라서, 한참을 낑낑대다가보니...


쳐져버렸다!!;; (후루꾸...나이스 샷!)
험삼아서 촬영도 해봤는데 잘 찍힌다! (앗싸!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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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F 50mm F1.8Ⅱ, F5.6, 1/5sec, ISO200 / EOS 20D


런고로 스트로보를 새로구입할 필요는 없어진거 같고, 렌즈를 살까 말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꺼 같다.


PS:그거 하나 고치고, 사진 몇장 찍었더니 벌써 12시가 넘어있는 타입슬립현상 발생...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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