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에 빠져있습니다!

래에 나온 심시티4(?)도 아니고 94년에 발매되었던 심시티2000에 빠져있습니다.

컴퓨터 판도 아닌 무려 SFC(슈퍼패미콤/NITENDO) 판이란건 애교랄 수 있지요 (ㅎㅎ;;;)


무시간중에 심시티를 끄는 일이 없으니 낮시간에 최하 5시간 이상,

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방청소를 하는 와중에 심시티를 켜놓고 있으니...


시티 = 생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中毒까진 아닌거 같습니다 ㅡ.)a;;;

(, 그래도 일단은 생활이나 근무에 지장은 안 가는 선에서 즐기고 있다구욥!)


그럼 시티와 함께하는 생활이란 어떤 것인가?

9~12: 출근을 해서 컴을 켜고 부팅이 끝나면 일단 'SimCity2000' 기동.

근무관련 전산 띄우고 블로그 및 링크 체크 후, 시장업무(?)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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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판이라서 일본어입니다만;;;

12~13: 식사를 빼먹거나 간단한 빵으로 때우면서 심시티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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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위기상황 but 421년 후 기대하시라 ~

13~18: 우편물 발송까진 심시티 띄워만 놓고 방치 (정기구독 옵션체크)

→ 14시 경 발송 후 한시간, 심시티 전력투구 →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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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돈으로 단번에 제2공항 2단계공사를 --)ㅋㅋㅋ

20~??: 심시티를 하면서 조용히 방정리...

(방정리가 빨리 안 끝나는 이유 아시는 분은 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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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좀 깍았다고 시장vs전교조 (난 몰랐어요 by 시장)

렇게 하면 안 질리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무실에 키우는 市와 집에서 키우는 市가 별개로 있습니다!


확히는 사무실쪽이 처음 100년을 넘어 궤도에 실린 5번째 市

쪽은 이름만 같을 뿐 수차례 리셋되면서 이것저것 실험이 이루어졌던 市s


무실의 5번째와 현재 집의 8번째를 합치면 1000년이 넘어갑니다.

천년왕국도 아닌 천년시장이군요 ^^);;;


무튼 그렇게 열심히 한 결실(?)이 오늘 드디어 있었습니다!

사무실의 'ZACO007'市가 드디어...


州都(우리나라의 도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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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키(?)시장도 울었다! 축!Over30000Hit(?)!!

~ 이 얼마만에 게임을 통해 느껴보는 달성감인지 모르겠내요...

(심시티, 예전엔 정말로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인 줄 몰랐어요 ㅠ_)b!!!)


첫시장경험(?) 때는 신문의 별것 아닌 기사도 흔들리고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만...

제는 경험도 쌓이고 해서 그런 사소한 것들(?)은 다 무시하고 소신껏 밀고 있습니다.

게 아마 오늘의 영광(?)을 있게 한 것은 아닌가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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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국민(?), 무엇보다 나(?)를 위해 Let's 언론탄압 ~ ♡

지만 문듯 내가 이런 취급을 높으신 분들께 당하는 입장이라 생각하니 차오르는 살의의 파동!

...그래서 8번째 도시에서는 어딘가의(?) 높으신 분들을 배워 자구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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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군도 울고 갈 철벽의 가드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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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의외로 지지율이 나쁘지 않다는 소문도...^^);; (대선이 눈앞!?)

무튼, 하면 할수록 새로운 것들이 나오니 당분간은 SimCity2000 열심히 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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