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 폭탄이라는 것이 터졌습니다. ==);;;

오전내내 일에 쫒기다 점심지나 컴앞에 서니 방문자 카운터가 4자리.

어디 악질적인 사이트에서 공격이 들어온 줄 알고 얼마나 놀랬던지...;;;

유입경로를 확인해 보니 죄다 “bloggernews.media.daum.net/news/1827261였습니다.


...그리고 링크를 타고 들어가 확인을 해보니 여기저기에 노출이 되어있내요.ㅇㅁㅇ);;;;;;


거의 12시간 가까이 메인에 노출되 있다 결국 오늘 하루 방문자수는 2,736명을 기록했습니다.

제 한달 방문자 숫자의 거의 절반이 넘는 분들이 오늘 하루에 들어와주신게 되겠내요. ^^);;;


2,453분이 보시고, 댓글이 2개 달렸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신 포스팅입니다만 댓글은 단촐 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평소에 달리던 댓글들 보다 훨씬 적었다고 해야겠습니다.

사실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고 한 포스팅이 아니었던지라 개인적으로도 납득.


...도대체 어떤 연유로 이 포스팅의 사진이 “포토베스트”에 뽑히게 된걸까요. ㅇㅂㅇ);;;???[각주:1]


이걸보면서 느낀 것은 조회수가 단순한 흥미를 나타내는 지수라면,

댓글은 따뜻하고 정감어린 애정이라는 사실입니다. 트랙백은 관심일까요?

물론 개개인에 따라 조회수, 댓글, 트랙백이 가지는 의미는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이 댓글이 넘치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부족하고, 게으르고, 얍삽하기까지한 저에게 댓글을 주시는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각주:2]

  1. 좀 그럴 듯 해보였던게 있다면...제목정도내요. =ㅂ=);;; [본문으로]
  2. 언제나 너무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ㅡ^)~* 복 받으실 거예요~ㅅ!!!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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