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마지막 "오늘" 다들 만끽하고 계시는지요. (^^)
오늘은 사무실도 종무식이라 들뜬 기분에 다들 일찍 가시는데
저는 2008년에 달린 댓글을 올해 안에 처리해보겠다고 사무실에서 낑낑...블로그질...Orz;;;

아직 미숙하고, 게으르기만 하여 댓글하나에도 이렇게 낑낑대는 저입니다만
올해 한해 블로그라는 공간속에서 여러분들을 만나뵙고, 글을 나누며, 참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m(__)m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의미를 가졌던 2008년이 이제는 정말로 갑니다.
가버리는 2008년의 빈자리에는 2009년이라는 새친구가 들어서겠지요.
다들 오랜친구(?)였던 2008년과의 작별을 충분히 즐기시고, 기쁜마음으로 2009년을 맞이하시길!!

올해 한해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다시 한번 감사했습니다. m(__)m~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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