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넷카페에 들어와서 블로그를 끄적거리고는 있는데
막상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업로드 할만한 풍경이 없내요. ( __);;;

오늘, 동경에 눈까지 와서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며 찍긴 했는데 편집도 안 됬고...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찍어만 두고 '염장성'이 좀 강해서 못 쓰던 밥사진을 끄집어 냈습니다!
막상 올리고 보니 그닥 맛있어 보이지도 않고, 시간대도 그리 치명적이진 않은 것 같아 다행이내요. (=ㅁ=)..?

그나저나 똑딱이를 손에 넣은 뒤로 편해진 점은 식당에서 밥사진 찍을 때 좀 덜 부담스러워졌다는 것.
남의 시선을 받거나 말거나 DSLR로도 찍기는 찍어왔지만, 카메라가 크서 냈다빼기 번거롭웠었죠. ㅎㅎ;;
다들 저녁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ㅁ=)/!!

동경, 풍경, 식사 01

아, 겨울이 가기전에 오뎅을 챙겨 먹어야 할텐데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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