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아우...공익생활에 찌들은 2년 2개월만에 돌아온 학교...
한창 때인 머리 좋은 학우들과 같이 치여서 공부할라니 눈알이 뱅글뱅글...@_@;;
한국이었으면 출석점이라도 있지요, 복학생을 향한 이해의 눈길이라도 있지요.

...교수가 군대를 안 갔다 와봤으니 이해를 할 턱이 있나...(...먼산)

그래도 학과에 하나밖에 없는 유학생인데...
동정으로 단위 던져준다고 존심상해 할 만큼 나 성격 나쁜놈 아닌데...
아놔...제발 동정 좀 던져주면 안 되겠니. ㅠㅠ:;;

...내가 다른 것도 아니고 졸업필수 단위만 아니면 이러진 않는다 진짜~~~~1818181818!!!!!


엣헴엣헴;;; 위와 같은 이유로 요즘 인생이 참 고단합니다. 동정 좀 주세요. ㅠㅠ;;;

PS1 : 마지막 사진의 메세지는 학교의 십팔장승 같은 교수님께 바치는 메세지이니 오해 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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