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나고, 방학에 돌입한지도 어연 2주...
그동안의 시간은 이 3가지의 연속이었습니다.

'먹고' '자고' '방콕'

날도 더워서 그런지 뭘 하려는 마음도 안 일어나고...대략 귀차니즘 (=0=)...(...)
어느정도로 귀찮았는가 하면...식량조달을 위해 어쩔수 없이 장보러 가야하는 것에 분노를 느꼈을 정도?
대략 그렇게 귀차니즘한 '실내'생활을 보내다 보니, 생활은 단조로워지고, 잠은 많아지고...
약간의 즐거움을 늘리기 위해서 큰맘먹고 하나 질렀습니다. 그 이름하야!

요가볼!

직경 65cm의 거대한 놈으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집에 들이자마자, 공기 넣고, 깔고 앉고, 끌어 안고, 음햐햐햣~
대략 서커스에서 공을 가지고 재주를 부리는 곰을 이미지 하심 되겠슘다. (-_-);;;

먹고, 자다가 가끔 남는 시간에는 이런저런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읽은 책 제목은 '신은 위대하지 않다'
읽고 있는 책 제목은 '動物化するポストモダン' (=>동물화 하는 포스트 모던)

책 제목을 읽다가 떠오른 포스팅 제목을 도저히 뿌리치지 못 했습니다.(笑)
너무 오랜만에 키보드를 두르리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민망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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