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블로그 스킨을 변경 했습니다. 하핫;;;

9년 동안 블로그 스킨을 변경하지 않고 계속 사용 했었습니다.

그렇게 길게 사용했던 이유는 역시 애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까요?


요즘에는 블로그 본문 넓히기가 그냥 대응되서 숫자만 넣으면 되는 스킨도 많습니다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한창 활동할 무렵에는 일일이 코드를 바꿔야 했습니다. =ㅁ=);;;

웹디자인에 대해서 어중간하게 알고 있던 저로서는 고생 끝의 커스텀 스킨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변화를 안 주었었던 탓일까요?

블로그 포스팅은 안 하게 되고, 가슴설레이는 게 없었던 것도 같습니다.

법인운영하면서 시제품 만들기에 악전고투 하면서 유달리 심해진 블로그 향수병.

그래서 큰마음 먹고 9년만에 스킨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아직 개인적인 튜닝을 하고픈 생각은 들지 않지만요. 허헛;;;

(근 5년간 페북, 트윗터, 텀블러 등 스킨에 손댈 필요없는 곳으로 외도를 한 영향일지도)

심기일전, 하고 싶은데 하게 될지는 언제나 예정이란 이름의 미정입니다.


 

 그래서 이전 포스팅 중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생길 듯;;;

예를 들자면 검은바탕에 흰색글씨의 스킨을 썻던 포스팅의 경우가 있겠군요.

지금은 하얀색 바탕이니까...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지요? =ㅂ=);;;;;;;;;;;;

다행히도 이전 스킨의 경우 테이블로 배경색을 넣고 글씨를 넣은지라

둘러본 내에서는 문제될 점이 없었습니다, 만 혹 발견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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