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IXY Digital L2
이번 추석에 똑딱이를 한대 득템 했습니다.
동생이 사놓구는 안 쓰고 묵혀두던 아까운 녀석이죠. ^^)~*
어지간한 휴대폰보다 작은 사이즈에, 광각, 단초점렌즈...
...요녀석 덕분에 셔터중독증인 제가 금단증상에서 벗어났습니다 ㅎㅎ;;;
사진보다는 길을 걷다가, 생활하다가 찍는 스냅샷으로 채워지는 카테고리가 될 듯~*
이번 추석에 똑딱이를 한대 득템 했습니다.
동생이 사놓구는 안 쓰고 묵혀두던 아까운 녀석이죠. ^^)~*
어지간한 휴대폰보다 작은 사이즈에, 광각, 단초점렌즈...
...요녀석 덕분에 셔터중독증인 제가 금단증상에서 벗어났습니다 ㅎㅎ;;;
사진보다는 길을 걷다가, 생활하다가 찍는 스냅샷으로 채워지는 카테고리가 될 듯~*
우연한 기회에 근래 재조명, 재평가 받고 있는 렌즈 악세서리
“Raynox DCR-250” 의 카테고리를 새로 신설 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Canon EF-S18-55 USM (+ Raynox DCR-250)”
카테고리는 “Raynox DCR-250 : Macro Lens Parts” 속에 통합 되었습니다.
렌즈 악세서리의 성격상 이 카테고리는 극단적인 접사촬영물이 올라올 듯. ^^);;;
하이엔드 클래스의 “Nikon Coolpix 5700” 시절부터 가지고 놀던
악세사리가 DSLR로 넘어와 3년만에 재발견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
DSLR 접사분야는 이제 막 시작한 걸음마 단계이지만...파이팅입니다. >_<)/~!!
이 문구는 과거에 사진소재의 바탕화면에 넣던 문구입니다.
정확한 의미나 영어적 뉘앙스를 알기보단 그냥 폼으루...=_=)a;;;
당시에는 제 이름을 대신하던 특별한 '공통점' 이었습니다.
...스타일은 달라졌지만 그 문구를 이어가고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Wallpaper 카테고리까지 신설하고는 한장 만들어 봤습니다!
얼마나 자주 채워질 카테고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m(__)m
인생은 여행이라고들 하지만...
◈ 성명 : 요시토시(YoshiToshi)
◈ 성별 : 수컷(남자)
◈ 종족별 : 팬더(생물학적관점:인간)
◈ 연령 : 비 오는 날이 두려운 26세(만25세)
◈ 서식지(거주지)
:: 국내 ::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남구 어딘가...
:: 국외 :: 나라에 충성!...중인지라 유학생 개점폐업상태, 고로 해외거주지 없음 =_=);;;
◈ 취미
:: 책/책수집 ::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잡식성. 모든 책의 가치를 재미나 흥미가 있느냐 없느냐로 나눔.
철학으론 노자옹의 도교에 관심을, 종교로는 기독교의 성경을 그래도 제일 많이 읽음.
만화책, 라이트노벨, 환타지, 무협, 추리, 호러등등 장르문학 전반적으로 관심을 가짐.
...다만 '교과서' 란 속성을 지닌 책들에 유달리 약한 모습을 보임 =_=);;;
:: 오디오/음악감상 ::
오디오쟁이...를 꿈꾸지만 아직도 어설픈 견습생...(...)
서당개 3년이면 뭐라고...그래도 일반인 딱지(?)는 어찌어찌 땐 듯한 느낌...?
근래에 열을 올리고 있는 부분은 일상용품의 오디오 악세사리化 연구.
:: System Code Name : Benkei ::
Speaker : Clox S-100 (Cassiopeia Acoustics)
Amp : AA-77 (Anam)
CDP : CD7300 (Marantz)
Speaker Cable : NES-3002 (Neotech)
Inter Cable : FA-13S (Furutech)
:: System Code Name : Jinha ::
Speaker : Delta Cassiopeia (Cassiopeia Acoustics)
Amp : SA-300se (Sonic Craft)
CDP : T200(CD Transport) & DA220(Power) (April Music)
Speaker Cable : NES-3002 (Neotech)
Inter Cable : NES-3006 (Neotech)
:: 사진/카메라 ::
풍경, 특히 야경찍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만, 워낙에 게을러서 =_=);;;
여행가면 몰아서 찍고는 오버히트...집안에서 이것저것 찍는다.
잘 안 찍는 것이라고 하면...인물이려나?
참 검소하게 취미생활을 즐겼다고 생각했는데...
프로필 정리한다고 리스트를 정리하다 보니 또 2개나 늘었다...Orz;;;
(남는 렌즈는 400D 쓰는 동생에게 대여중이니 잘 된 일이라 애써 위안中)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다 보니 서드파티 렌즈, 그 중에서도 Sigma 에 심취.
밀도가 약간 부족한 듯 차갑고, 날카로운 느낌이 취향에 잘 맞는 것 같다.
그런 이유 때문에 주력렌즈의 대부분이 Sigma 렌즈다 =ㅁ=)~♡
:: Camera ::
Canon EOS 5 (Analog Camera)
Canon EOS 20D (Digital Camera)
:: Lens ::
Canon EF-S18-55 USM
Canon EF 50mm F1.8Ⅱ
Canon EF70-200mm F4L USM
Canon EF100-300mm F4.5-5.6 USM
SIGMA 15-30mm F3.5-4.5 EX DG ASPHERICAL
SIGMA 24mm F1.8 EX DG MACRO(Canon AF)
SIGMA 24-70mm F2.8 EX DG MACRO(Canon AF)
SIGMA 70-300mm F4-5.6 DG MACRO(Canon AF) (대여중)
TAMRON AF28-200mm F3.8-5.6 LD Aspherical IF(171D) (대여중)
COSINA 19-35mm F3.5-4.5 AF (대여중)
◈ 좋아하는 것 : 친구, 느긋함, 고양이, 샤브샤브, 일본어, 즐거운 일
◈ 싫어하는 것 : 배신, 다급함, 스트레스, 파충류, 해산물, 독일어, 따분한 일
◈ 한마디...
정신이 들어보니 어느새 26살이 되었습니다.
만으론 24살이야 ~ 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 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만으로도 25살임을 부정하지 못하게 되었내요...(...)
...주위를 둘러봐도 뭔가 해낸 것 하나 없는거 같은데 나이만 먹습니다.
가끔씩 자기소개 때문에 나이를 이야기 하다가 그런 감각에 덜컥덜컥 겁이 납니다.
저를 둘러싼 소속이나, 지위, 역할이 아닌 '자신' 을 갈구해 버둥거리지만
언제나 그러하 듯이 이 손끝에 걸리는 것이란 아무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는 언제나 처럼...무능한 자신에의 절망을 동력으로 땅굴을 팝니다.
이상, 무능하기에 짊어진 세월이 무거운, 생일이 싫은 26살 청년의 헛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