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5일, 재발행 되었습니다.
달콤했던 3 박 4 일의 여행 후의 현실적응도 끝내고 어느덧 일주일 .
슬슬 여행의 뒷수습도 끝내고 , 무언가를 해보자란 생각이 드는 이 무렵입니다 .
개인적으로 온천을 매우 좋아합니다 .
그래서 유학시절 , 동경에 있을 때는 일부러 온천을 바꿔가면서 하코네 온천공략도 했었고 ,
동경 시내에서 온천이 괜찮다는 곳을 짬짬이 찾아다니기도 했었고 ,
두번째 북해도 여행 때는 노보리베츠의 온천에도 들어가 보았습니다 .
지난 추석 때는 가족 여행으로 간 벳부의 온천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는 친구들과 유후인엘 다녀왔지요 ^ ㅡ ^)*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뜨거운 물이 좋아서 몸을 담그던 시절에서 ...
그럭저럭 좋은 온천 , 나쁜 온천을 구분하는 (흉내나마) 내는 최근까지 ...
온천을 들어가는데 있어서 꽤나 여러차례의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
와중에는 정말로 머리가 핑핑 돌아서 구급차 신세를 질뻔한 적도 있었지요 ;;
그런 일들을 겪다보니 온천을 즐기는데 있어 몇가지 요령과 , 주의하는 점이 생겼습니다 .
혹여 온천을 즐겨보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메뉴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 정작 주려고 했던 친구들에게 주는 타이밍은 놓치고 말았습니다만 ...Orz;;;)
이상 , 아마추어급으로 온천을 좋아하는 요시였습니다 .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온천을 즐기는 그 날을 위하여 ~ 위하여 ~ ㅡ .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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