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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바 LFP-13033LB


메라 가방이 없었습니다.

확히 이야기 하면 간소한 출사용 가방이 없었습니다.

지고 있는 가방이 카메라 2, 교환렌즈 4개가 가뿐한 큰놈이라

즈가 적고, 의욕이 현실을 앞지를 때만 해도 잘 썼는데...


2006년 북해도 여행 당시 카메라+렌즈3를 매고 400미터를 뛴 뒤로는...(먼산)


메라 가방을 선물 받아버렸습니다.

뒤로 2...가방을 사자니 돈(...)이 아까워 일반가방에 적당히 넣고 다녔습니다.

대가 안 나는 것은 둘째치고, 여닫이시의 불편함과 잔기스의 위협등 불만은 많았죠.

는 샘께서 카메라 사신다고 조언 좀 해드리고, 몇가지 가르쳐드린게 다인데...


샀는데 5D(+세로그립) 넣기엔 작으시다며 가방을 주셔서, 염치불구하고 받았습니다. (덥썩)

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파이팅(?)입니다 ==)/~!!


제노바 LFP-13033LB

2개의 칸막이로 구성된 작은 가방입니다.

메라 한 세트에 보조렌즈 하나를 넣으면 꽉 차는 사이즈.

앞으로 카메라 한세트에 청소도구를 넣고 헐렁하게 다닐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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