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무언가를 "생산"하는 즐거움 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 또한 그런 이유로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
그리고 굳이 티스토리를 고른 이유도 있습니다.

끊임없이 만지고 바꿀 수 있는 자유로움이 좋아서 말이죠!

하지만 때때로 이 자유로움이 무겁게 작용해서 부담감을 느끼기도 하고,
때로는 스킨을 건드리다 생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뜬눈으로 밤을 세우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만들고, 건드리며, 유지한다는 것이 이렇게 마냥 즐겁기만 한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블로그도 아닌 메타블로그, 겸 블로그 전문 검색사이트를 만들고 계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Ontown"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계시는 "또자쿨쿨"님이 그 주인공 되십니다!


블로그 전문 검색사이트 "Ontown"
온타운은 현재 비회원제(등록승인제)로 운영되고 있는 메타블로급니다.
운영자이신 또자쿨쿨님께서 발로 뛰면서 모으신 고수분들이 빠글빠글...(=0=);;;
덩치는 작지만, 쮠하고, 알찬...추운 겨울날 만나는 따뜻한 국밥과 같은 사이트입니다~*

이글을 쓰게된 계기에 대해서...
이번에 또자쿨쿨님께 부탁아닌 부탁을 받고 뭘할까 곰곰히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 뇌리를 스쳐가는 온타운 가입할 때에 우왕좌왕 했던 알흠다운 기억들...( __);;;

알게 되시면 실감을 하시겠지만 또자쿨쿨님은 온타운의 주체이자, 또 주요부품(...)이십니다.
등록신청이 들어오면 검증&등록을 시작하여, 사이트개편, 아이디어구상, 아이디어구현...
온타운에 관한한 모든 업무와 문제처리가 전부 또자쿨쿨님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하나도 제대로 유지를 못해서 골골대는 제 입장에서 보면 가끔...사이보근가 싶기두...( __);;

그러다 보니 온타운에는 또자쿨쿨님이 미쳐 손을 다 못대신 부분이 곳곳에 존재합니다.
가입절차에 대한 정리와 체계적인 안내 또한 아직 부족한 부분중에 하나인데요.
덕분에 무식한 저는 가입도 하기전에 좌절을 겪을뻔 했던 과거도...(먼산)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한번 만들어 보는거야!

"온타운(Ontown) 이용안내 가이드"

이와 같은 이유로 어제부터(...) 구상하고 정리하여 목차를 구성.
오늘 아침 사무실서 공익질도 뒷편으로 끄적끄적 메뉴얼을 작성했습니다.
예정에 의하면 오늘 다 만들어서 포스팅할 예정이었으나...

...아놔, 비도 오는데 갑자기 바깥 청소를 하래서 다 못 끝냈습니다. (ㅠ_ㅠ);;;

그래서 일단 적당한 곳에서 끊어서 "입문편"을 만들어 봤습니다.
나머지는 이번주가 가기전에 다 만들 수 있음 좋겠다는건 제 희망사항...('' );;
여행기에, 명이님 초콜렛 후기2탄에...뒤로 미뤄놓은건 점점 쌓여만 갑니다...Orz;;;

이하 만들어 놓은 녀석 소개 및 간단한 설명과 함께 줄이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m(__)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