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의 중독성,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그런고로 저는 또 인터넷 만화카페에 들어와 있습니다. (ㅇㅁㅇ);;;

어제 들어갔던 그 가게는 아니고 동일 체인점의 학교근처의 지점인데 여기는 지정석에, 좌식실이 있내요!
허헛;; 그야말로 중독이 되어 버릴 듯한 쾌적함을 친구집도 아닌 밖에서 요로코롬 찾았으니 세상일이란...( __);;;
약속시간까지 잠깐 있다, 댓글 좀 달고 책이나 읽다 가려고 했더니 코코로냥이 포스팅질을 해놔서 끄적끄적...

오늘도 점심무렵부터 부동산을 돌아, 돌아, 돌던 일과였는데...
제가 가는 부동산은 둘째치고 나와있는 집의 관리회사가 쉬는 경우가 많아 일은 거의 못 봤내요.
집 구하는 일 이외에는 완전백수인 점을 살려 내일 낮에 다시 미션을 수행하기로 부동산과 스케쥴 조정완료!

음음...어제 들렀던 부동산이 대략 많이 안 좋았던 듯 싶내요.
오늘 같은 삘이라면 생각보다 빨리 집 구하고 돌아갈 수 있을지도. (ㅠ_ㅠ)b!
그럼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한 일주일 맞이하세욥~ (=0=)/!!

PS : 사진...편집프로그램 받아 작업하기 귀찮아 티스토리 에디터를 써봤습니다!

앉아서, 양말도 벗고, 두다리 쫙 뻗고~ 뒹굴뒹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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