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새얼굴, 광안리, 광안대교

부산의 새로운 풍경으로 자리 잡은지도 오래된 광안대교를 처음 찾았습니다.
다리의 모양자체는 오다이바의 레인보우 브릿지와 많이 닮은게...친척정도 되려나요? (笑)
다만 레인보우 브릿지 보다 길고 늘씬히 뽑은 풍경은 또 다른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ㅁ<)b!!

다만 아쉬웠던 점은 해가 질 무렵이면 빠릿빠릿 불을 켜주는 레인보우 브릿지와는 달리
광안대교는 가장 야경이 찍기 좋다는 소위 '매직아워' 시간대에는 불을 안 켜주더라구요.
일찌감치 도착해서 자리를 잡은지 한시간 이상...'설마 오늘 불 안켜주나?' 란 불안에 얼마나 떨었던지. ㅎㅎ;;

결국 광안대교의 다리에 불이 들어온 건 저녁 7시 40분 경, 하늘도 깜깜해진 다음이었습니다. (=0=);;;

사전조사 없이 무작정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았던지라, 괜찮은 자리를 잡기 위해 해변을 따라 꽤 걸었습니다.
결국 최종적으로 이 사진을 찍은 포인트를 지도에 적당히 (아마 틀리지 않을 듯?) 찍어봅니다. (=ㅂ=);;

PS :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광안대교의 얼굴, 어떤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ㅇㅂㅇ)~??

↔↔↔ 파노라마사진, 누르시면 커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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