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지를 사용한 간단하면서 만족도 높은 책상 재활용 ::::
사용하고 있던 책상은 이케아에서 산 조립형 책상으로, 무광택인 느낌이 마음에 들어 구입한 녀석.
그러나 기본적인 방수처리도 없이 목재가 노출되 있어서 방수성이 전무했습니다.
그게 어떻냐면...물이라도 떨어지면 목재가 물을 빨아들여 부풀어 오릅니다.
도색도 약해서 청소한다고 좀 문지르니 색이 벗겨지고...ㅡ0ㅡ)++
구입한지 3일만에 후회하기 시작해서, Fucking IKEA! 를 외치며 6년간 사용.
그동안 튀어 오른 곳을 긁어내고, 테이프를 더덕더덕 붙여가면서 쓰던 중...
일본 아마존에서 자동차용 시트지를 발견했습니다.
::: 高品質ハイグレード 3D リアル カーボンシート 152cm×30cm シールステッカー 黒 ブラック [TARO WORKS] :::
본래 자동차용 시트인지라 방수성능 OK, 고급감 OK, 작업의 편리함 OK.
가격은 아마존의 세일품인지라 두장에 단돈 1360엔!!
책상을 전부 다 붙이고도 꽤 많이 남아서, 휴대폰이라든지 작은 물건을 코팅해 볼까 고민 중...
Before
After
- 그렇다고 이케아를 용서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만!! 네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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