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고 감기없이 지냈던게 벌써 몇 년 전 일인지 --)
올해도 변함없이 감기에 걸리고, 열심히 항전中 입니다...
여름감기는 흔히들 “개도 안 걸린다.” 라고 하죠, ㅎㅎ;;
지난 주 토요일부터 낌새가 보이더니 일요일 아침을 피크로
휴식을 취하면서 경계태새를 강화했음에도 진격저지에 실패.
여전히 골골골...입니다.
오늘 밤부터는 마스크, 목수건, 이중이불의 3대 결전병기를
가지고 수면에 임할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ㅡ.ㅡ)b!
그나저나 체중 조절에 대해서 한마디. 죽을 각오로 빼라고들
하는데 어머니께서 진짜로 목숨을 걸고 계신 듯 하여 불안합니다.
문제점이 하나 있다면 그게 제 목숨이라는 사실일입니다만 ㅡㅡ);;
감기환자를 수영장에 밀어넣으려고 하시다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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