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 취향분석 테스트 (부제:심히 변덕쟁이하다!) ::::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할 겁니다 아마...( =_=);;

초인님댁에서 보고 한번 해봤습니다~ (>_<);;;
음음, 트랙백란을 살짝, 허나 예리하게 살핀 결과 명이님이 터뜨린 트랙백 놀이인 듯!
명이님 포스팅을 보니 비프리박님이 발신지인 듯...근데 초인님 트랙백은 죄다 명이님꺼 보구 한거만...( __);;;
그래도 블로그계의 대왕대비마마 되시는 명이님의 진노가 두려워 살짝 참가해 봅니다...ㅎㄷㄷ

특히 마음에 와닿는 두구절이 있기에 옮겨봅니다. (笑)

• 개성도 줏대도 없는 따라쟁이들, 지적인 척 잘난 척하는 속물들, 너도나도 사보는 베스트셀러, 아줌마들이 떠들어 대는 뻔하고 지루한 연속극들은 추방될 것입니다.
  

• 워낙 취향이 주관적이라 좋아하는 것에 기준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음.
  

일주일간의 공백기간 동안 떨어진 포스팅 감을 위해서 재활훈련도 겸하고 말이죠. ㅎㅎ;;
그런데 언젠가 한번 해보았던 기시감이 이렇게나 느껴지는건...왜일까요. (=_=)???

참신하고 변덕스러운, 주관의 영역

“어제는 내일 같지 않을 것이고, 변덕 외에는 아무 것도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 퍼시 B. 셀리   참신한, 희귀한, 새롭고 독특한 것들을 추구하는 영역입니다. 좋아하는 것에 특별한 기준은 없으며 오직 나 자신의 느낌과 주관, 변덕이 중요한 곳입니다.   개성도 줏대도 없는 따라쟁이들, 지적인 척 잘난 척하는 속물들, 너도나도 사보는 베스트셀러, 아줌마들이 떠들어 대는 뻔하고 지루한 연속극들은 추방될 것입니다.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방지거나, 못 생겼거나, 심하게 시대착오적인 것들에 비교적 너그러운 편.     무엇에든 쉽게 질리는 경향. 이 때문에 끊임없이 더 새롭고 참신하고 희귀한 것을 찾는 편.    워낙 취향이 주관적이라 좋아하는 것에 기준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음. 참신하고 희귀한 것이 좋다지만 너무 특이한 그림이나 소설은 싫어할지도 모르고, 지겹게 듣는 대중가요 중에도 뜻밖에 좋아하는 곡이 있을 수도 있음.    대중이 찾지 않는, 음지에 숨은 보석을 발견하는 재주가 있음. 우수한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아무도 안본 훌륭한 독립 영화 등 숨은 진주를 찾아내 사람들에게 알리는 문화 메신저의 역할을 하기도 함.       이 블로그는 온타운에도 므흐흣되어 있습니다. m(__)m 날고 기는 블로거들이 무한생존경쟁을 벌이는 온타운으로!         이 블로그는 블로그코리아에도 므흣되어 있습니다. (ㅇㅂㅇ)b! 콱! 눌러서 블업되면 좋은텐데...추천 무쟈게 귀찮습니다..( __);;       이 블로그가 즐거우셨다면 리더에 쌓아놓구(...) 보세요! 엄엄, 한 100만개쯤 쌓아놓으셔도 괜찮습니다. (=ㅂ=)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