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20D/SIGMA 24-70mm F2.8 EX DG MACRO
해질무렵 해운대 바닷가, 빛과 그림자...
빛과 그림자가 어울려서 그리는 그림.
빛과 그림자 사이의 실루엣은 참 매력적입니다.
렌즈 너머로 보이는 빛과 그림자의 경계가 최고죠.
...바라건대 실루엣이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에궁;;;)
이 사진이 초상권 문제에 휩쓸린다면...
저희집엔 피로 피를 씻는 형제배틀이 일어난겝니다. ㅎㅎ;;;
사진속 뽀대나는 실루엣의 주인공은 제 동생이거든요. ^^);;;
초상권이란 개념는 형제사이에는 노 카운트인겝니다. ㅋㅋ;;;
...그래도 혹시 몰라서 이리 완곡하게 애원을 하는 형의 비굴한 모습입니다...Orz;;;
내일 비소식이 있으면 오늘밤은 좀 시원하려나요~
올림픽 보고, 식객보고 나면 뻗어버릴 것 같아 부랴부랴 포스팅~
그럼 다들 즐거운 밤시간 되시길~ ^^)~ // by 요시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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