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한 주말일기 "08.09.07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ㅎㅎ;;;

나태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ㅂ=)~*

밤에 자는 시간을 제하고 낮잠만 12시간 정도 잤내요.

그외에 남는 시간은 대부분 사진편집 & JPG현상에 썼습니다.

늦게 일어나, 늦게 씻고, 늦게 밥먹고, 사진편집하고, 누워서 뒹굴뒹굴~

...덕분에 사진 편집은 끝나지도 않았고, 짐정리는 손도 못 댔지만...괜찮습니다.(笑)

스스로에게 부여한 목표를 달성하는건 아주 좋은 일이지만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목표따위 뒹굴뒹굴~ 살포시 뭉게버리렵니다. ㅎㅎ;;;

그래도 짜투리 시간에 일본에 친구들한테 메일도 보냈고~

사진편집도 어느샌가 폴더로 5폴더, 파일수로 330여장 밖에 안 남았군요~

음냐~?

우렁각시라도 난입해 들어왔던걸까요. =ㅂ=)???

생각보다 진척 되있는 작업현황에 꿈떡 놀라...는 척 해봅니다.(笑)

이번 주말에는 또 서울에 올라가서 뒹굴뒹굴 해야되내요~ 뒹굴뒹굴~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즐겁게 일주일 보내시고 명절 맞이하세엽~* // by 요시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