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깥에 날씨가 참 오질맞게 추웠습니다.
그래서 외출도 안하고 집안에서 방정리나 좀 할랬더만...
(아놔) 급체를 했는지 시름시름 앓다가 그냥 꿈속으로...Orz;;

...아니, 정리를 하기 싫어서 현실도피하는거 아니거든요. ( =ㅁ=);;;

요즘, 컴앞에 앉아면 파노라마 사진에 대한 고찰(?)중 입니다.
음...풍경의 경우는 "쉽겠다(?)" 싶은 생각이 일단은 들고 있습니다.
피사체와의 거리가 멀수록, 렌즈 초점거리가 길수록 굴곡이 없어 잘 붙을 듯(?)

...하지만 테스트샷 하면서 하게된 실내의 근거리, 광각의 파노라마...어렵내요. (__);;;

그렇게 허구헌날 찍고 지우던 실험작 중에 방꼬라지(...)를 찍은게 있어서
생각이 난김에 예전 일본 유학시절에 살던 방사진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사람이 한결같이 참 어렵다는데 방꼬라지가 어찌 이리도 같을까요...(먼산)

이럴 시간에 하나라도 더 치우시란 의견은...못 듣는 것으로 해두겠습니다.  m(__)m;;
그럼 다들 추위에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일본 유학시절 살던 방꼬라지


현재의 내방꼬라지 (누르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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