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은 방침을 세웠습니다.
1. 올해찍은 사진으로만 응모한다.
2. 우리나라에서 찍은 사진으로 응모한다.

워낙에 예전 여행사진 재탕을 많이 했던지라 망설이지 않고 작업을 편히 하기 위함이었지요.
그런데 올해 8월의 경우 전체적인 사진의 양이 너무 적고 또 일본 후지산 등반을 빼놓구는
8월달을 설명을 할 수 없었기에 그냥 방침에 어긋나지만 콱 올려버립니다. (__);;;

...여행기는 올해 안에 다음편을 올리는게 목표입니다...Orz;;









7월은 계절이 계절이다 보니...사진의 절반 이상이 팥빙수(♡)입니다!
자!, 여기에서 추천 태그인 "팥빙수(♡)" 한번 찍어주시면
제가 팥빙수를 얼마나 쏴랑하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아, 풍경사진은 덤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ㅋㅋ;;






음...6월은 다른 괜찮은 사진도 많았던거 같은데...
어째 골라놓은 것들을 돌아보니 요런것들만 골라놨내요...(__);;??
뭐, 이 시기 사진은 주변에 쟁쟁하신 분들이 워낙 많으므로 참여에 의의를;;;

...랄까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게되면 전부 다 참여에 의의만 있게 되는건가요? (쿨럭;;)






벌써 몇번째 다시 손을 봤는지 조차 까마득한 주산지 사진들...(--);;
준비와 경험부족으로 좋은 기회를 날렸단 아쉬움 때문일까요?
정신이 들면 찍어놓은 사진을 만지작거리는 절 발견합니다.

달력에 들어갈지 여부보단 제 자신의 5월을 기념하기 위해서~






사진의 주인공은 제 친동생이구요, 초상권문제 클리어 했습니다. (=.=)v
비슷한 사진이 여러개가 되버린건...고르다 고르다 모르겠어서 그냥 다 올린거지요.(笑)

캐폼잡고 있지만 형제가 나란히 폐인스럽게 겜방에서 새벽까지 서든을 하고 돌아가던 길...(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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