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들을 우연히 보고 딱 떠올랐던 제목입니다.
오직 이 타이틀을 붙이기만 위해서 찍은 사진이뉘...맞춤형사진일까요? ( __);;;
그런데 왜 전 이 사진을 보고 있음 이 제목 외엔 생각나는게 없을까요? 음음음???


다들 평온한 주말 보내셨습니까? (^^)
쌓아뒀던 DVD 다시보고, 여행사진 좀 정리하다 보니 다시 일주일.
여행사진을 정리하고 놀면서 산을 오르던 그때를 다시 떠올려보았습니다.

힘들고, 가끔은 단조롭기도 했던 산을 오르던 그 시간속에서...
제가 체험할 수 있었던 가장 경이로웠던 그 순간을 말이죠.
별것 아닌 한걸음, 두걸음이 가져다 준 그 풍경들.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고 확신할 수 있었던 매순간의 감탄과 즐거움!

어떠한 깨달음도, 즐거움도, 배움도 희석시켜버리는 "일상"이 참 무섭습니다. (__);;;
그저 그 순간을 까먹지 않기를 바라면서 요번 한주는 좀 기운차게 보낼 수 있음 좋겠내요~

PS : 여행기를 쓰려고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사진들이 재미가 없어서, 장난질들만 치게되내요...큰일! (=0=);;;


후지산풍경

아, 일단 한번 믿고 눌러보시라니깐요?! (^^);;


 

주말동안 방정상에서 뒹굴거리면서...밀린 작업을 조금조금씩. (__);;
아, 밖에는 나가기 싫은데 산에는 오르고 싶단 이 모순된 감정을 뭐라고 하나요? ㅋㅋ;;
다들 주말 즐겁게~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 모르겠내요~ ((ㅡ^ㅡ)((ㅡ.ㅡ)((ㅡ^ㅡ)((ㅡ.ㅡ)(턱!)


누르시면 콱! 커져버립니다. (ㅡ^ㅡ);;









아직 정식발표도 나지 않았는데요,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에 당선되었습니다.
어제 통보를 받고 기쁜 일이었지만 머리아픈 문제(?)들이 속출했던 번뇌의 시간이...(...에효)
그에 대해서는 아래에 자세히 언급하도록 하구 일단은 이렇게 보고를 올립니다. m(__)m

당선된 사진은 2월달에 응모하였던 "http://yoshitoshi.tistory.com/397"의 두번째 사진이라내요. (^^)*

※주의사항※
아래에 이어지는 잡소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5% 미만의 각색을 포함합니다.
티스토리 달력관련 담당자분께서 어이를 상실하실 위험성이 있습니다.
세상에 대한 불신풍조를 조장(?)할 가능성이 캐털만큼 있습니다.



  1. 전화번호는 지역별로 할당되기에 근처지역의 전화번호들은 앞자리가 비슷하다는 등 유사점이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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